곽문근 원주시부의장 북콘서트 성료

"함께"출판 기념 북콘서트에 지역인사 대거 참여 북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곽문근(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9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에세이집 "함께"의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과 박윤미 강원특별 자치도 의회 부의장 등 원주지역 시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원은향 원사협 협의회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사회단체장, 현각 대종사 등 종교계 인사까지 약 사백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곽부의장은 이 번 "함께" 에세이집을 통해 원주시의 미래 정책의 방향은 원주시민의 바람을 청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이어야 지속발전 가능성이 커진다. 고 믿는다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피력하기도 했다.

 

가난했던 과거이야기, 원주시민들의 정책 제안내용, 매일 SNS를 통해 소통했던 이야기 중 일부가 소개된 이 번 에세이집은 작가의 성실함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시민들로부터 받았다.

 

이 번 행사는 곽부의장의 네번째 북콘서트이며 지방의원 중에는 전국적으로 사례가 드문 경우라고 한다. 며 행사관계자가 전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