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체육대회 ‘함께 뛰놀고 더 가까이! 남양주 꿈동장’에 참석해 초등돌봄기관 종사자들과 아동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아동돌봄남양주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등돌봄기관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 증진 및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관내 돌봄기관 이용 아동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진행에 앞서 열린 기념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 △아동대표 선서 △준비체조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열띤 응원이 더해진 체육대회는 오전과 오후 2번에 걸쳐 열렸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대회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끼리 협동하는 방법을 찾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시청 다산홀에서 임산부와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임신과 육아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임신과 출산 강연(김영임 잠실CHA병원 교수) △임산부 수면교육(정은지 한국유아수면교육협회 컨설턴트)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임신 체험, 캘리그라피,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외에도 모자보건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시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들이 소개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궁금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7개 경기장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00팀 600명의 선수가 참가해 21일 저녁까지 경기가 이어진다.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테니스 종목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테니스 동호인과 시민 등 780여 명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으며, 참가자들은 연령과 기량에 따라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남양주시(갑) 국회의원 △이병길 경기도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김진수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포함한 7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기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시민들은 가을 햇살 아래 응원과 격려를 나누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시는 이번 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체육대회’를 개최해, 아동들과 함께 건강한 땀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아동돌봄남양주센터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내 초등돌봄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기관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상상누리터 1개소 등 총 13개 돌봄기관 이용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초등돌봄기관 관계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들은 줄다리기·릴레이 달리기·협동 게임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체육대회장을 찾아 아동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를 응원했다. 주 시장은 “초등돌봄센터 기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하는 모습이 뜻깊다”며 “아동 돌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돌봄남양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초등돌돔기관의 네트워크기능을 확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테마쉼터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진건읍 주민총회&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건e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제를 결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공동체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는 △반려견 교육 ‘펫티켓 업! 행복한 동행’ △주민총회 △수강생 작품 전시·체험 및 발표회 △전통 혼례 문화 체험 ‘진건, 사랑을 잇다’ 등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총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자치계획 의제를 선정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뜻깊은 참여의 장이 됐다. 2026년 주민들이 직접 추진할 마을 의제는 ‘진건 꽃길만 걷자’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뒤편 장미 터널과 사릉천 변 자전거도로가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로로 조성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어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0일 다산역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 ‘2025 남양주 여유당 북페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다산정약용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 텍스트힙, 정약용’이라는 슬로건 아래 500여 권의 저술을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독서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기획된 시 최초의 북페어 행사다. 행사에는 남양주 동네 책방 7곳과 전국의 출판사, 독립출판 창작자·작가, 남양주시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북스토리’등 70여 팀이 참가해 수필과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판매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다산역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부스에 진열된 다양한 도서를 구매하고, 파라솔 독서 공간에서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정약용 선생을 소재로 한 퀴즈와 포토존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은실·이미경 작가가 진행한 북토크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책에 대한 흥미와 공감을 나눴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다산역 테마역사 공간을 라운딩하고 북페어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남양주시정연구원이 (사)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와 교육 분야, 한국공공ESG학회 등 3개 학회와 학술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사)행정개혁시민연합과 시민사회 분야 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연구원은 교육기관과 학계로 협력 대상을 확대해 다층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교육·학술·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종합적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남양주시정연구원은 지난 7월 28일 공식 출범한 이후 시정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은 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사회, 학계,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제상 원장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오남읍 진주아파트에서 남양주 구세군 행복한 짜장차와 함께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100명에게 짜장면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함으로써 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남읍 방위협의회 회원이자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장인 이희문 회장의 협조로 성사됐다. 현장에는 ‘남양주 구세군 행복한 짜장차’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어르신들을 맞이했으며,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이웃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현장은 따뜻한 소통의 분위기로 채워졌다. 강원중 사관은 “진주아파트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짜장면 한 그릇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월 1회 무료 급식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이웃과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독서의 날을 맞아 개최한 ‘다정한+ 작가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국내 대표 생태학자이자 사회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초청돼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최 교수는 저서 ‘최재천의 희망 수업’(2025)을 중심으로 △AI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 △통섭형 인재의 조건 △독서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강연은 오랜 연구와 삶의 경험에서 나온 통찰을 담아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의 강연을 남양주시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열정적인 강연을 해주신 최재천 교수님과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강연을 기획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한 9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진접읍 소재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비롯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장조림, 고구마, 계란, 미역, 두유, 곰탕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식료품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며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며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이웃들 곁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