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을 아동 친화적 환경으로 지정하는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를 추진한다. 시는 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 관계 기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증제의 ▲추진 배경과 운영 원칙 ▲인증 대상 및 절차 ▲평가 체계와 2026년 시범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 등을 참고해 제도 운영을 보완하고,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는 아동 친화 도시 안양의 가치를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권장형 행정 인증 제도로, 법적 인허가나 행정 처분 대신 자발적 참여와 개선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인증 대상은 아이들이 자주 찾는 공공 기관과 민간 시설이며, ‘아동 친화 공간’은 단순히 안전한 공간을 넘어 아동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의견이 존중되며, 아동 권리가 안내되고 실천되는 공간을 의미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Any Way, Anyang!(모든 길은, 안양으로!)’을 시정슬로건으로 내건 민선 9기 안양시가 8일 출범 100일을 맞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정 운영의 큰 틀을 구체화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 확보, 철도망 확충, 인공지능(AI) 행정혁신 등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주요 공약과 정책과제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정슬로건을 확정하고, ▲민생우선 경제도시 ▲평생학습 복지도시 ▲미래활력 청년도시 ▲세대공감 문화도시 ▲탄소중립 정원도시 ▲사통팔달 혁신도시 등 6대 시정방침을 세워 구체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한 핵심전략사업 점검…철도망 확충 총력 최대호 시장은 민선 9기 첫 결재로 ‘현(現)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 보고’에 서명하며 신성장기업 유치에 착수했다. 이어 핵심전략사업 추진회의를 가동해 ▲시청사 부지 미래 신성장기업 유치 ▲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지역에서 발생한 독립운동과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7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회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양희 복지문화국장 등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임정조 이사장, 김도현 상임이사(전 안양시의원), 김호동 광복회 중앙회 이사, 이평화 광복회 안양시지회장 등 9명의 이사진이 참석했다. 사업회는 지난 8월 발생한 배우 하영의 외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과 관련해, 안양시의 미온적 대응과 시사 편찬 과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속하고 명확한 해명 및 해결 조치를 촉구했다. 올바른 역사적 평가를 바탕으로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또한 지역 독립운동 관련 사업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례에 규정된 ‘안양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자문위원회’ 구성을 정식 제안했다. 학계 및 전문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역사적 검증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양1번가에서 ‘제4회 안양1번가 넘버원(NO.1)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원한다면 어떤 분야든 최고(NO.1)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시작된 ‘안양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은, 올해는 ‘원더랜드(ONE-DER LAND), 모두의 꿈이 모이는 곳’을 주제로 열린다. 시는 매년 청년층(Z세대)의 문화 욕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 상권에 청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 축제는 안양시와 관내 4개 대학(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안양1번가번영회가 함께 마련했다. 축제 기간 관내 대학 동아리와 관련 학과가 참여해 다채로운 거리 공연(버스킹)을 펼치고, 개인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및 네일 아트 등 뷰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캐리커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인공 지능(AI) 포토존, 타로 카드 체험 등도 진행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운빨 넘버원 게임’ 및 누리 소통망(SNS) 행사 등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기획전시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건축가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당시 주한 프랑스대사의 만남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 있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건축적·외교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의 생애와 건축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건축과 외교, 문화교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불 외교사와 김중업의 건축철학, 샹바르 대사의 심미안이 만나 하나의 건축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영상으로 소개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가치와 문화교류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세계적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작업실(아틀리에)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자료와 학위증, 샹바르 대사의 본국 보고서 및 대사관 설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군포시·의왕시·금천구가 후원한‘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안양 구간 행사가 지난 4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떠난 을묘년 화성원행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양 구간 행렬은 석수체육공원을 출발해 만안교와 안양역을 거쳐 엘에스로까지 5.3㎞ 구간을 이동하며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화성원행을 재현했다. 안양 구간의 주요 장면은 만안교에서 펼쳐졌다. 행렬을 이끌던 정조대왕이 잠시 말에서 내려 안양시 향토유산 제8호인 안양만안답교놀이 출연진과 함께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안양역 광장에서는 안양검무팀의 ‘안양참 화락’ 공연이 흥을 더했으며, 안양현감의 정조맞이 등 의례 재현도 이어졌다. 취타대와 마필, 주요 배역이 함께한 행렬이 도심을 지나는 동안 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능행차를 지켜봤다. 안양문화원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주요 배역을 비롯해 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안양시의회 등의 참여를 연계해 시민과 지역문화가 함께하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가 교황과 전 세계 100만 청년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제 문화 행사 '세계청년대회(WYD)'의 2027년 한국 개최를 앞두고, 천주교 수원교구와 손잡고 해외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안양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천주교 수원교구청에서 천주교 수원교구와 '2027 세계청년대회 수원교구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주교 수원교구 관할 구역인 안양시 등 19개 시·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등 19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및 수원교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한 교황대사인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도 참석해 오찬을 주재하며 안양시를 비롯한 각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현장 안전 관리, 교통 편의 제공, 문화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원교구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 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월 1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탄소중립 정원도시 안양 구현을 위한 영국·프랑스 선진 정원 방문’을 주제로 해외 사례와 시정 반영 방향을 발표하고,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특별기조연설 성과도 함께 공유했다. 최대호 시장은 정원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도시 연결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고, 유럽 선진 사례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안양의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안양시의 민선 9기 6대 시정방침 중 하나인 ‘탄소중립 정원도시 안양’ 구현을 목표로 지난달 9~17일 진행된 영국·프랑스 벤치마킹 연수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단은 영국의 큐가든·첼시 피직가든·에덴 프로젝트, 프랑스의 프롬나드 플랑테·파리 리브고슈·클리쉬 바티뇰 등 선진 정원·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살펴봤다. 이 가운데 영국 콘월에 있는 에덴 프로젝트는 생태복원·환경교육·관광이 결합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민선 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최대호 시장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중앙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지방분권과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된 전국 단위 협의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재정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 정책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방식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수호를 위한 대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 1만2,630원은 올해 생활임금(1만2,000원) 대비 약 5.3%(63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1만700원)보다 18%(1,930원) 높은 수준이다. 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63만9,670원으로 올해보다 13만1,670원 늘어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05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례회의에 이어 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추진 상황 보고와 내년도 새롭게 추진될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계획(안)을 심의했다.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노사상생협력 노동존중 일터 ▲기술혁신과 노동권이 상생하는 인공지능(AI) 시대 공정전환 일터 ▲산업재해 걱정없는 안전 일터 등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