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북부의 최북단, 휴전선과 맞닿아 흐르는 임진강과 한탄강 사이에서 대한민국 안보를 묵묵히 지탱해온 포천의 역사는 곧 ‘인내’의 역사였다. 시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거대한 규제에 묶여 성장의 발걸음은 더뎠고, 주민들은 빗발치는 포탄 소리와 사격장의 굉음을 일상의 숙명처럼 견뎌야 했다. 그러나 2026년 현재, 포천시는 더 이상 침묵과 희생에 머물지 않고 그간 응축된 안보의 에너지를 폭발적인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며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금 ▲첨단 국방산업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라는 세 개의 핵심 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접경지역의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도약하려고 한다. ■ 첨단 국방 산업-국가 방위산업 육성의 신성장 거점 도시 포천시가 2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유치한 ‘경기 국방벤처센터’가 올해 2월 공식 개소하며 지역 산업 지형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는 단순히 공공 중심의 국방 구조에 머물지 않고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혈하는 전진기지로, 첨단 무기체계 R&D부터 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7회 포천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일을 법정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직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간존엄성 존중과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에 필요한 윤리 기준을 되새기고, 도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며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사 동료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항상 감사드린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시 명장 선정자들의 작업장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고, 지역 숙련기술인에 대한 예우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명패는 신북면에서 ㈜청오록을 운영하는 소파 제조 분야 유은조 명장, 군내면에서 이조옻칠공방을 운영하는 옻칠(나전칠기) 분야 안유태 명장, 선단동에서 한국나전을 운영하는 자개(섭패) 가공 분야 이영국 명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포천시는 이들에게 앞으로도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후진 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명장심사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과 숙련기술 및 관련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장 선정 심사와 지원 계획 심의 등 지역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025년 12월 포천시 명장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정수화 부위원장은 “포천시에 숨어 있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일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포천시 명장 선정이 향후 대한민국 명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매월 한 차례 ‘천사데이’를 운영하며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햇님어린이집,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바이오디피씨(주), 톨레도트, 아이앤지퍼니처, ㈜미래이앤에스 등 6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이 기탁한 성금과 현물은 마스크, 이불, 가구 등을 포함해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이다. 기탁된 현물은 복지시설과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됐으며, 성금은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활용된다. 해당 성금은 포천시 이웃돕기 성금 계좌인 ‘희망곳간’에 예치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천사데이에 함께해 주시고,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22기) 및 대학원(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장 수여,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내 주요 과학영농시설 견학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렸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과 대학원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이라는 교훈 아래 포천 농업의 경쟁력을 이끌 시민과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최신 농업 흐름을 반영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 과정은 농촌융복합산업과와 스마트농업과 등 2개 학과로 운영되며, 농촌융복합산업과는 체험·치유농장 운영과 식품가공 기초 교육을, 스마트농업과는 작목별 재배기술과 작물보호,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학원 과정은 농업비즈니스전공으로 운영되며, 농업경영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와 함께 선단동 소재 디온리오토모티브㈜와 군내면 소재 씨앤에스메디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관계 부서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 기업 대표,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포천시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사례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디온리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료 자동공급 장치와 설비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는 중간2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정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고, 설비 운영 효율과 품질관리 수준도 향상됐다. 그 결과 생산량은 약 8.9% 증가하고 불량률은 약 54% 감소했다 씨앤에스메디칼㈜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생산관리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연계한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공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20일 가구·섬유·식품 등 지역 특화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특화산업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구·섬유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 단체 및 기관과 함께 2026년 특화산업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화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구·섬유 분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포천시는 기존 가구·섬유 중심의 특화산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2026년부터 식품산업을 특화산업 분야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 과제를 단계적으로 발굴해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특화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동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일심재단 포천우리병원, 범문의료재단 진요양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과 3개 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3월 27일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연계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 필요도가 높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2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기피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31개 시·군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핵심 안건으로 ‘기피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하며, 현행 제도의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종훈 의장은 “폐기물처리시설과 발전소 등 기피시설 인접 지역 주민들은 악취와 소음, 환경오염 우려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라며, “현행 주민지원사업은 편익시설 조성 등 공익적 사업 중심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기피시설 유형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 방식과 범위가 달라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주민협의체 기능 강화와 물가 상승을 반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한 2026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경기도 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하고,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해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 정립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사업·활성화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 기준 항목과 4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를 포함한 최종 6개 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군장병 자원봉사 운영과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생애주기별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