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1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6명의 신규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직원은 지난 6월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에 따른 채용이다. 제주TP는 통합공채를 통해 기업육성과 바이오, IT 분야, 우주항공, 경영지원 등 제주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역인재 10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기업육성을 위한 사업기획을 비롯해 용암해수 활용과 생산장비 운영, 빅데이터센터와 관련한 미래신산업, 경영지원 분야에서 6명이 채용됐다. 제주TP는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참여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TP는 정책기획단과 기업지원단,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산하 바이오센터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미래융합사업본부 산하 미래산업센터와 에너지센터에 정규직 146명 포함 188명의 전문직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제주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감독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과 정책의 수립,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식기반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지역산업 혁신 거점기관이다. 또한 전국 시‧도별 19개 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제주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