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9월 22일 오전 10시경 적중면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오종찬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직원, 수리 작업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낡은 시설 보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생활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종찬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