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신규 7곳 동시 개장

로컬 디저트부터 미술 공방까지 총 15개 매장 확대 운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입점 상인 모집을 완료하고, 23일 신규 매장 7곳을 동시에 개장했다.

 

이번 신규 매장 개장은 그동안 발생했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동문시장 상권 전반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시는 청년몰 공실 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해 1월부터 신규 입점자 모집공고와 심사 절차를 진행해 열정 있는 청년 상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청년몰은 기존 운영 중인 8개 점포에 신규 7개 점포가 더해져 총 15개 매장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새롭게 입점하는 점포들은 지역 특화 상품과 로컬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제주 감귤을 활용한 후르츠 산도와 귤칩 ▲제주 백태를 갈아 만든 신선한 두유 디저트 ▲제주산 돼지고기로 우려낸 전통 돼지국밥 ▲제주 특산 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중식 요리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로컬 소매점 상품 판매는 물론 소비자가 직접 제주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미술 공방 체험 클래스도 운영된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청년몰 리뉴얼은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