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통증이 줄어든다…포항시, 공무원 마인드교육 실시

박성률 동국대 교수 초청, 호흡·시선·자세 등 실전 통증 관리 전략 전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시는 2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각을 바꾸면 통증이 줄어든다(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실천 전략)’를 주제로 4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박성률 연구초빙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의 만성 통증 원인을 분석하고, 공직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장시간 좌식 근무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 생활 습관 변화가 목·어깨·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임을 설명하며, 통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닌 생활 패턴과 인식의 문제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통증 완화를 위한 실천 전략으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특히 운동 시 지켜야 할 핵심 원칙을 호흡, 시선, 자세의 세 가지 요소로 나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올바른 호흡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바른 시선 처리는 신체 정렬 유지에 도움을 주며, 균형 잡힌 자세는 관절과 척추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가 만성 통증 예방과 업무 집중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공직자 스스로의 건강관리가 곧 조직 생산성 향상으로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이동하 총무새마을과장은 “공직자의 신체 건강은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