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구좌읍 평대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5년차 농업환경 보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환경 보호와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22년 평대리가 대상지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제주시는 그동안 평대리 일원에서 자생식물 복원, 농경지 보호, 농업폐기물 감축 등 다양한 농업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해 왔다.
농촌경관 개선을 위해 공동공간에 꽃과 나무심기 활동 9회·100명, 농업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태계 유해 생물 제거 활동 17회·263명, 농약사용 저감을 위해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하기 28ha, 약 26톤의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하며 농업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평대리 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농경지 생태계 회복과 영농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환경 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친환경 농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