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5년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8월) 실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과 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현업근로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안전보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해·위험물질 예방 ▲온열질환 예방 등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예방책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확립하여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안전 의식 개선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