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후변화 대응 가로수 병해충 방제 실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수목 병해충의 증가에 따라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생활권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해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작업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만 주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이른 봄부터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을 포함한 돌발 해충의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적은 새벽 시간대에 방제 차량을 이용하여 살충제와 종합살균제, 전착제 등을 혼합하여 살포한다.

 

가로수 생육 특성을 고려하여 이팝나무, 벚나무, 소나무류 순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는 기상 여건 및 방해충 발생 추이를 반영하여 하계에 추가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를 실시하여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