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교육도서관, 시민이 배우가 되는 ‘일상의 예술학교’ 운영

극단 노뜰과 함께하는 낭독극 클래스 5월 20일 개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극단 ‘노뜰’의 전문 배우들과 협력해 시민들의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특별한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일상의 예술학교 시민 낭독극 클래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 ‘노뜰’의 전문 배우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호흡, 발성, 감정 표현 등 연극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총 8회차 교육 과정이 끝나면 참가자들은 실제 무대에 올라 낭독극 공연의 주인공이 된다.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예술가들의 창작 거점인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에서 총 2회의 정식 낭독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관객 앞에 서는 이번 무대는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문막교육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프로그램은 문막교육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되며, 원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이은영 관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정서적으로 연대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참가자들이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1인 1예술’을 향유하고, 일상 속에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문막교육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