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현철의원 … 지방도 1016호선 확장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부경남 성장 산업과 관광 연결축, 인프라 확충 절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현철 의원(국민의힘, 사천2)은 4월 16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지방도 1016호선 확장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방도 1016호선 확장사업은 제11대 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이후 사업 추진 의지가 확인된 바 있으나, 이후 수년간 실질적인 진전 없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행정의 실행력과 도민과의 약속 이행 측면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도로는 삼천포와 고성군을 연결하는 도로로 발전소, 산업단지, 지역 거점을 잇는 서부경남 산업·물류의 핵심축으로, 관광 접근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왕복 2차로 구조가 유지되면서 교통 효율성 저하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형 화물차 통행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정체와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향후 사천국가항공산업단지 활성화와 해양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교통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도로 구조로는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해당 구간에서는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보행로조차 확보되지 않아 보행자와 농기계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지방도 1016호선 확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되며, 경상남도는 실현 가능한 재원 확보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 일정 마련을 통해 조속히 사업에 추진하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