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군민들의 영화 관람 부담을 덜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기조에 맞춰 군민들이 일상에서 최신 영화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4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고성군이 거둔 영화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CGV고성 작은영화관은 2025년 좌석 규모 대비 관람객 유치 실적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냈다. 군은 이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 1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관람료 지원 사업비에 반영해 군민 혜택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천100만 원 규모로, 도비 400만 원과 군비 7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친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이며, 1인당 2D 영화 기준 3천원의 관람료를 지원한다. 또 타 시도 관람객도 관내 숙박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고성군은 도비 1천400만 원을 투입해 총 4천667명의 이용객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와 함께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사업’도 병행해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실적 우수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이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CGV와의 협약을 통해 최신 개봉작을 전국 동시 상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통해 무료 영화 상영을 지원하는 등 군민 문화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