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보물섬남해 자전거대축전 성황리 개최

전국 자전거동호인 400여명 참가해 봄 라이딩‘만끽’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해군의 그림 같은 해안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제8회 보물섬남해 자전거대축전’ 이 지난 12일 남해군 해안도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순위 경쟁없는 라이딩으로 전국 자전거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자전거 동호인들은 설천면 남해충렬사를 나서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 이르는 해안코스로 70km 구간을 달렸으며, 일반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설천면 노량에서 진목해안쉼터까지인 20km 구간에서 라이딩을 즐겼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 행렬이 수놓는 아름다운 해안도로 경치에 더해 푸른빛 남해바다 전경이 어우러져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자전거 동호인은 “잘 정비된 해안도로 코스는 물론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해 잊지 못할 행복한 라이딩이었다.”며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도 가족들과 종종 방문하여 라이딩도 하고 관광도 즐겨야겠다.”고 말했다.

 

정석원 남해군 부군수는 “자원봉사자, 경찰 등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순위 경쟁을 하는 대회가 아닌 만큼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기를 바란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 호국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인 남해를 다시 꼭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등의 도움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