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선창80 마도로스의 거리’ 조성과 주변 환경정비를 주민 생활환경 개선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묵호역에서 발한삼거리, 묵호항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통학·통근·장보기 등에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도로의 보행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구간은 지역 주민 이용 비중이 높은 생활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굴다리 내부 조명 부족, 보도 단차, 가로환경 정비 미흡 등으로 보행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존 시설을 전면 교체하는 방식이 아닌, 현재 이용 여건을 유지하면서 굴다리 환경 개선, 보도 정비, 조명 개선 등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4월에는 묵호역 굴다리 환경개선과 발한삼거리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이어 5월에는 레터링 조형물, 미디어월(Media Wall), 포토존 등을 설치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관 요소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여름 성수기 이전 굴다리와 보행로 정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장기간 분산하기보다 단기간 집중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기간 중 일부 보행 동선 조정과 보도 정비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는 안전시설 확충, 안내 표지 강화, 공정 관리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안내와 현장 소통을 통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공사 일정과 내용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미애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길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