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Wee센터, 종합심리검사 프로그램 본격 운영

병원급 검사 제공…맞춤형 양육법·정서 지원 방향까지 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심리 건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부Wee센터에서 ‘종합심리검사(Full Battery)’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급 고액의 종합심리검사를 Wee센터 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전문기관 수준의 심리검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지, 정서, 성격, 대인관계 등 학생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1급’ 전문가가 직접 검사와 해석을 담당한다.

 

MMPI-2, 웩슬러 지능검사, 로르샤하 검사 등 신뢰도 높은 평가 도구를 활용해 학생의 심리적 성장과 맞춤형 지원에 힘쓴다.

 

검사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내외이며, 결과 해석 후 임상심리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결과를 안내한다. 단순 점수 제공을 넘어, 아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양육법과 정서 지원 방향까지 제시하는 맞춤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종합심리검사는 아이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