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영유아 대상 '아장아장 책걸음' 운영…11일부터 참가자 모집

아이와 함께하는 책놀이로 독서 습관 키워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가정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아장아장 책걸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활동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의 언어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세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 반을 구성해 각 반 10팀씩 총 80명을 모집하여 총 24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날씨·자연·환경 등 생활 주제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 읽기 및 이해 활동 △우산·양탄자·아트북 등 만들기 체험 △재활용 및 자연물 활용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보호자와의 공동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가정에서도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책과 친숙해지는 첫 경험을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