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답례품 116개로 확대…고향사랑기부제 선택 폭 넓혔다

신규 15개 업체·24개 품목 추가, 총 66개 업체 참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과 2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업체 신뢰도와 지역 대표성, 제품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 답례품은 기존보다 확대돼 총 66개 업체, 116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시는 답례품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도 함께 손봤다. 공급·운영 협약서 일부를 개정해 수시 점검 기준을 구체화하고, 협약 해지 사유를 정비했다. 단순 확대에 그치지 않고 품질 관리까지 강화해 기부자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4월 중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월 중 신규 답례품을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승철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구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 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품목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