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동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하동형 다문화 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춰 ▲셀프리더십 및 자존감 향상 ▲이미지 컨설팅 ▲하동문화 이해 ▲스피치 및 소통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AI 활용 교육 ▲선진 다문화 현장 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키워 향후 다문화 대표 활동, 통·번역 지원,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최근 하동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인적자원 확보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을 넘어 하동의 미래를 함께 이끌 주체로 성장하고 있어 체계적인 리더 육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향임 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다문화가족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다문화 대표자 네트워크 구축, 봉사단 운영, 정책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교육–활동–성장으로 이어지는 하동형 다문화 리더 육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