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 본격 가동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외국인 주민 맞춤형 정착 지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와 연계하여 정착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정착 ‧ 생애주기에 따른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프로그램으로, 김천시가족센터와 함께 4월부터 시작한다.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가구 상황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육을 통해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지시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의 직무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한국 생활 적응 교육과 지역 문화 이해를 돕는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에 젊고 유능한 외국인 인력을 유입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다. 외국인 정착 생태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주민들이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확립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