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에 힘을 모은다.
속초시는 4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속초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탄소중립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학교 현장 의견 수렴부터 교육 프로그램 기획, 콘텐츠 개발, 강사 지원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는 속초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학교 방문형 환경교육 사업이다.
사업비 4,500만 원을 투입해 총 6개 학교, 30개 학급과 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3개교 12학급과 고등학교 3개교 18학급이 참여하며, 초등학생 약 250명과 고등학생 약 500명 등 모두 75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생은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형 수업에 참여하고, 고등학생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탄소중립 골든벨과 미래 에너지·직업 관련 교육을 통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속초시가 먼저 교실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 전문 기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학교의 특성과 희망 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속초시청 친환경과 탄소중립팁을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