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6년근 홍천 인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연작 장애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삼 재배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배지 연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재배 환경개선과 생산비 절감을 핵심 목표로 한다.
군은 먼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존 해가림시설의 고온 취약성과 환기 개선을 위해 이중구조 하우스와 도포형 차광자재를 도입하고, 내염·내병성 신품종종자(천량,고원)을 보급하여 기후 적응형 재배 기술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삼 재배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연작 장애 개선을 위한 대책도 병행된다. 동일한 토지에서 반복 재배할 경우 병해충 증가해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양소독과 비닐멀칭을 동시에 추진하는 토양소독기 공급과 객토·땅깎기(절토) 기술을 활용해 토양 내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노동력과 생산비를 50% 이상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홍천군은 이미 인삼 관련 기후변화 대응 기반 구축에도 꾸준히 투자해서 지난해까지 소형 터널 하우스 2.4ha, 대형 하우스 0.4ha를 설치하는 등 인삼 재배 환경의 현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년근 홍천 인삼은 전국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는 대표 특산물”이라며 “기후변화와 재배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고품질 인삼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홍천 인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