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통합복지기금 장애인복지계정에서 50개 사업을 최종 선정, 총 4억 5,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 분야(45개 사업) 3억 9,330만 원 △고령장애인 지원 분야(5개 사업) 6,170만 원이다.
지난 1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54건(6억 3,750만 원)이 접수됐으며, 지난 3월 4일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에서는 직업훈련, 문화예술, 인권역량 강화 등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발달장애인의 직업적 역량을 키우는 ‘굿즈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 ‘전문연주자 육성 직업훈련’ 등이 선정됐다.
또한 ‘제주 4·3 역사투어’, ‘배리어프리 마당극’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 범위를 넓히는 다양한 활동이 지원된다.
고령장애인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특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청각·언어장애 어르신 정서지원, 고령장애인 ‘힐링 쉼터’ 운영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5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올해 선정된 사업들이 도내 장애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