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소년멘토링 ‘함성(함께성장)’ 본격 시동

대학생·졸업생 멘토와 중·고생 멘티 1:1 매칭… 학습·정서 맞춤 지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함성(함께 성장)’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3월 21일, 참여 청소년과 멘토 간의 첫 만남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2026년도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함성’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 및 졸업생 선배들이 멘토로, 중·고등학생이 멘티로 참여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활동이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교과목 중심의 학습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과거 멘티로 참여했던 학생 3명이 멘토로 새롭게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본인이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와 정서적 공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횡성 교육 지원청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문화 체험 활동을 공동 운영하여 참여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특성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관계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횡성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