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은 3월 6일 16시, 비앤디파트너스 회의실 서울역점에서 ‘공공부조제도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운영 원칙’을 주제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서는 지난 포럼에서 토론한 그간 제도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에 이어, 기본사회, 빈곤유형 다양화, 인공지능 도입·확대 등 사회정책적 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부조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안적 소득보장과 공공부조, ▲의료급여제도 개선 방향,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충성 원칙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대명 선임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경제·사회변화를 반영한 소득보장제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제도의 현황과 한계,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의 개편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나금 연구위원은 제도 시행 50년을 앞둔 의료급여 제도가 의료비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박민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제도 주요 원칙인 보충성 원칙과 관련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등 최근 확대되고 있는 타 부처 및 지자체 지원 공적이전소득에 대한 보충성 원칙의 적용 기준 마련의 필요성과 관련 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포럼에는 제도 전반 및 각 급여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각 안건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기본사회에서 공공부조의 발전방향 및 정책적 함의에 대해 토의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발전 포럼'은 제도의 합리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적 논의와 공론 형성을 위해 2026년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제도의 선정기준, 급여별(생계·의료·주거·교육·자활) 운영 현황 및 개선방안 등 제도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고, 포럼을 통해 도출된 과제들은 제4차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포럼을 통해 공공부조제도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운영 원칙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논의를 충실히 반영하여,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