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강창남)는 6일,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2026학년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오전 10시 거창군 노인복지회관(거창노인대학)과 오후 2시 가조면 노인회관(동부노인대학)에서 각각 열렸으며, 두 행사 모두 지역 어르신과 내빈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전·오후 두 곳의 입학식을 모두 방문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도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지회장 인사말, 노인대학장 환영사, 주요 내빈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진지하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노인대학에는 20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향후 2년간 전문 강좌와 더불어 노래교실, 체육활동, 문화탐방 등 건강·교양·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강창남 거창군지회장은 “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삶의 지혜를 나누고 기쁨을 공유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학업에 전념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모 거창군수는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도전은 모든 세대에 귀감이 된다”며 “군에서도 노인 복지와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노인대학은 2002년 개교 이후 90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대표 노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4년 개설된 동부노인대학 역시 지난해 첫 졸업생 99명을 배출하며 면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두 곳의 노인대학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제2의 황금기’를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