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춘천시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시민 의견 수렴 결과와 스마트도시 서비스(안)에 대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과정의 중간 점검 단계로 그간 추진해 온 부서별 면담, 시민 설문조사, 리빙랩 운영 결과를 종합해 서비스 방향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에는 △24시간 AI 민원 응대 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디지털 트윈 탄소중립 에너지 관리 플랫폼 △XR 기반 관광 콘텐츠 △C-ITS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AI 기반 통합 관제 서비스 등 총 26종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포함됐다.
시는 서비스 체계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 기후 위기 대응, 스마트 문화·관광 활성화, 디지털 포용 강화 등 4대 목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앞서 부서별 면담과 시민 대상 설문조사,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을 운영하며 시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 수렴된 의견을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내부 협업 체계를 재점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춘천시가 수립 중인 스마트도시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교통, 환경, 안전, 복지, 행정 등 도시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용역은 지난해 8월 착수해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계획은 기술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중간 점검을 통해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춘천만의 특색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스마트도시 전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