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초·중학교 입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수예방접종 완료’ 당부

예방접종 기록 확인 후 미접종자는 접종 완료, 누락자는 전산 등록 요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생(2019년·2013년 출생자)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1차(여학생에 한함)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남도는 교육청과 협력해 2001년부터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하며, 필수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도 각 학교와 보건소를 통해 접종 미완료 학생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미접종 시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에는 보건소 또는 접종 의료기관에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금기 대상자는 금기 사유 전산 등록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는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산 등록할 수 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초·중학교 입학생은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연령대인 만큼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