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한파 뚫다

자격증 취득 및 현장 밀착형 교육 결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최무영)가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캠퍼스는 지난 2월 6일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축하했다. 대학 측은 재학 기간 중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업 취업설명회와 1:1 맞춤형 진로 지도를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이러한 밀착 지원이 실제 양질의 취업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우수 취업 사례로, 로봇기계과 김대윤 졸업생은 지난해 12월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인 아이엔지글로벌㈜(대표 이병구)에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다. 김대윤 학생은 재학 중 산업 현장의 필수 요건인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및 기계설계산업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탄탄한 전공 실무 역량을 입증해 냈다.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아이엔지글로벌㈜은 2001년 설립 이래 3D/2D 비전, 산업용 로봇,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폭넓게 제공해 온 기업이다. 현장 실무와 즉시 전력감을 갖춘 인재 수요가 높은 이곳에서 김대윤 학생은 입사 후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며 직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로봇기계과 학과장 한수원 교수는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전공 경진대회와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법정 자격증을 최대한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하여 고용 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업의 문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6학년도 1학기부터는 단일 학과를 넘어선 통합 계열 모집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융합 기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실무 중심의 수준 높은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현장 중심 교육과 산업 수요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 중인 로봇기계과는 기존의 기계 부품 가공을 넘어 로봇 유지보수, 생산설비 보전, 자동차 및 반도체 장비 분야 등으로 졸업생들의 진출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히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오는 3월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로봇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이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