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지역안전 전문성 향상·안전정책 발굴역량 강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25일 오후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이인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안전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의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한국셉테드학회 부회장인 강석진 교수가 맡아 ▲범죄와 도시 환경의 상관관계 ▲CPTED의 개념과 국내외 적용 사례 ▲골목길·공원·주택 밀집 지역 등 지역 공간에서의 범죄예방 설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리적인 환경 개선이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참여단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이인우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상에서 지나치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모니터링 활동과 정책 제안에 범죄예방의 관점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제4기 시민참여단 5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안전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는 시민의 참여 조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