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6년 보건환경체험교실' 운영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2월부터 운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1월까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 보건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교육부 지정 우수진로체험기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실험 교육과 실험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건·환경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교육기관 중심 신청 방식 외에도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개인 및 소그룹 신청 방식을 도입하여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방과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보건체험교실’과 부산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환경벨트투어’와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미생물 ▲식·약품 ▲대기 ▲수질 ▲수의사 교실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체험 내용은 ▲모기 관찰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식품 중 타르색소 분리 ▲화장품 만들기 ▲간이 정수장치 제작 및 수질 실험 ▲실내 공기질 측정 ▲동물 혈액 구성 원리 이해 등으로,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찾아가는 보건체험교실’은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운영되며, 현장 중심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적 흥미 유발과 진로체험 기회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교실은 올해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 단체는 교육부 진로체험 지원 플랫폼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및 소규모 참여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팀으로 하면 된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청소년들이 실험·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보건·환경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