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천교육지원청, ‘정원교육도시’ 조성 맞손

올해 11개 학교 참여… 250명 미래 정원사 육성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정원교육도시 춘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육동한 시장은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장진호 교육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정원교육을 통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강사, 재료, 학교 정원가꾸기 지원을 비롯해 춘천시에서 관리하는 정원시설에 대한 이용을 제공한다.

 

교육지원청은 유・초・중등 교육 과정에 본 사업을 각 학교에 안내하고 선정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강원명진학교와 춘천교대부설초 2곳을 대상으로 봄내꿈나무 정원사 양성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총 11개 학교가 참여해 250여 명의 봄내 꿈나무 정원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원도시’ 춘천이 ‘정원교육도시’ 춘천으로 발돋움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춘천이 진정 완성된 정원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진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초・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원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