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에 참여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
지역 서점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서포만담’은 서점의 옛말인 ‘서포(書舖)’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점의 문화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책과 작가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총 4곳의 지역 서점을 선정하며, 선정된 서점에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립도서관의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인증을 받은 서점으로, 20~30명 규모의 참여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서점에는 북토크 운영을 위한 지역 작가 섭외를 비롯해 강사료와 대관료 등이 지원된다.
서포만담 참여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지역서점은 동네의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서포만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작가와 시민이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