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제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

김형미 신임 회장 취임…여성 리더십으로 새 도약 다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호텔 금오산에서 16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회장 이·취임식과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여성 권익 증진과 단체 활성화에 힘써온 제20·21대 신경은 회장의 이임과, 제22대 협의회를 이끌 김형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며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형미 신임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구미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신년 교례회를 통해 ‘도약·소통·화합’을 키워드로 한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섬세한 리더십과 포용력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경청과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주역이 되도록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22대 여성단체협의회가 구미 발전의 변화 중심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미 회장은 (사)한국부인회 구미시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여성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역 사회에서는 김 회장이 따뜻한 소통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단체 간 협력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 이후 현재 16개 단체, 8,35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여성 역량 강화 사업을 비롯해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저출생 극복 사업, 지역 봉사 활동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