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10㎏ 600포)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사회복시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관계자는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시설과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2008년 조용기 목사의 성역 50주년을 기념해 설립됐으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