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 정방동은 11월 29일, 서귀포시 중앙로 13 복합문화공간 워크라운지에서 '대향, 이중섭을 노래하다 ‘실향의 바다 송’'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귀동프로젝트에서 주최·주관하며 ‘어제의 중섭과 오늘의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한빈 피아니스트의 ‘섶섬이 보이는 풍경, Golden Wave’ 공연을 시작으로 총 4명의 음악 아티스트들이 ‘종달새’‘아이들의 노랫소리’ 등 이중섭의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를 원하면 해당 일시에 현장 방문을 하거나 카페‘라바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오현숙 정방동장은 “서귀포 원도심의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원도심이 지닌 문화적 풍요로움을 주민과 방문객들 모두가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