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12월 26일까지 2025년산 보급종 씨감자 춘기 공급분에 대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급종 씨감자는 총 2개 품종으로 시에는 ▲ 수미 6,320kg ▲ 두백 100kg이 배정됐다. 공급가격은 수미는 36,300원/20kg, 두백은 40,040원/20kg이다.
감자 재배 시 10a(300평) 당 파종하는 씨감자 소요량은 약 150~160kg이며, 농가는 재배면적을 고려해 20kg(1박스)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된 물량은 2026년 3월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보급종 씨감자는 엄격한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친 종서로 감자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내년 봄 감자 재배를 계획하는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