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8일 급경사지로 인한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급경사지 관리 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반연구소(대표 차우성)와 상호 협력하여 안전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급경사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지반연구소가 개발한 앱(app)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국지반연구소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영도구 내 급경사지 안전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위해 협력해 주신 차우성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