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 1팀, 장려 2팀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내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연결과 나눔, 우리가 만드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2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창녕군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에서 부곡면자원봉사회 ‘부곡 나눔온도 78℃’가 우수상,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골목복지 해결사’와 무선112 창녕봉사단 ‘창녕안심 네트워크’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시영 행복나눔과장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분에게 진심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창녕군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