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우호교류 밀양시 농가 일손 도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유정)는 10월 29일 해운대구 우호교류도시인 밀양시 감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감 수확, 선별, 운반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자봉센터는 감 100kg도 구입, 해운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손유정 센터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자봉센터는 앞으로도 해운대구 자매결연도시, 우호교류도시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