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5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 교실 운영

“경상감영공원에서 만나는 전통 공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5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3주간 매주 토 ž 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열리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체험 교실은 ‘나전칠기 거울그립톡 만들기,‘미니 나무도마 만들기’,‘전통 연 만들기’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14시~16시)씩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참가 신청은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11월 6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상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