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충하기 위해 ‘봄철 도시녹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전반에 균형 있는 녹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특히 공공기관 주도의 정비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사업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구분해 추진됐다. 공공분야에서는 교통섬, 회전교차로 등 도로변 녹지 공간과 수인선 바람길 숲, 수봉공원 등 미추홀구 주요 녹지를 중심으로 초화류 14,930본을 식재했다. 이를 통해 단조로웠던 도로 환경과 산책로에 계절감을 불어넣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민간분야에서는 비올라, 데이지, 금잔화 등 7종의 초화류 총 46,900본과 산수유나무, 청단풍, 황매화, 병꽃나무 등 수목 659주를 식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식재 활동에 참여해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인주초등학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와 ‘미추홀 열린 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추홀 열린 학교’는 지역 주민에게 학교 부설주차장과 다목적 강당을 개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문화·체육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주차장 개방에는 용정초, 인주초 등 5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다목적 강당 개방에는 백학초, 숭의초 등 5개교가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주초와 대중예술고의 강당이 추가되면서, 강당을 개방하는 학교는 총 7개교로 늘어나게 된다. 새롭게 개방되는 두 학교의 강당은 올해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개방 일정은 학교 측과의 조율을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개방 후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평일 저녁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학교 다목적 강당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나선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종합청렴도 평가 지표 등을 공유하고, 부서별 청렴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부서별 실효성 있는 청렴도 개선 대책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단을 구성해 자율적인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정 청탁, 갑질 피해 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청렴 관련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대면 및 온라인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청렴 의식을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청렴 시책을 적극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예비주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림화재가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예비주수의 날’은 강진군 내 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이 매주 금요일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소화장치를 집중 점검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사전 물 뿌리기(예비주수)를 실시하는 예방 중심 활동이다. 이를 통해 초기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산림인접마을 64개소 ▲전통사찰 20개소 ▲중요시설 1개소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3개소로, 총 88개소에 대해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에서는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예비주수의 날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이전부터 대비하고,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비주택 거주민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쪽방 거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행복이 싹트는 공동체 마을 조성’을 비전으로, 5대 추진 전략 아래 28개 중점사업으로 구성됐다. 5대 추진 전략은 ▲쪽방촌 지원 거버넌스 구축 ▲주거 안정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생활 지원을 통한 삶의 회복 ▲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관계망 강화 ▲자립 기반 마련 및 소득 안정 지원 등이다. 동구는 먼저 쪽방 거주민을 위한 거점 공간인 ‘쪽빛상담소’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해 상담, 식사 지원, 건강관리,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지지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주거 이전을 돕는 주거 상향 지원, 이사비 지원, 화재 예방 교육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자립지원 플랫폼 ‘이음톡!’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음톡!’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고, 각종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주는 오프라인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동구는 지난해 지역사회 10개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신체·정서 ▲청년정책 ▲취업역량 ▲경제·생활 ▲후원금·물품 ▲자조 모임 등 6개 분야에서 총 467건의 자립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동구는 2026년에는 특히 자립준비청년 개인별 욕구와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음톡!은 자립준비청년 한 명 한 명이 지역사회와 촘촘히 연결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울타리”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신규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복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학교’는 새로 책정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복지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대상자별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생활 보장 제도(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복지급여 및 지급 기준) ▲의료급여제도(이용 절차, 1·2종 본인부담금, 의료 급여 일수 연장승인) ▲긴급복지제도(지원기준·금액·내용) ▲각종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 바우처, 전기·이동통신 요금 감면) ▲자활사업(동구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사업(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격월제로 구청 3층에서 진행되며, 질병이나 거동 불편, 자활사업 참여 등으로 대면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교육 교재를 우편으로 발송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신규 수급자들이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복지학교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임신·출산 가정의 건강 증진과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가족보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예비 부모, 영유아 양육가정,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과 육아를 돕는 체험형 교육·건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임신·육아 힐링 요가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난임·임신 준비 정보 제공 ▲영양 만점 이유식 만들기 ▲DIY 육아용품 만들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주제로 예술, 철학, 역사, 문학 등 각 분야의 명망 있는 강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동구 화요 인문대학’을 2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동구 인문대학은 운영 요일을 화요일로 변경해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첫 강의는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1강은 대중에게 친숙한 미술 해설로 잘 알려진 이안(iAn) 도슨트가 맡는다. 이안 도슨트는 이날 ‘스페인의 두 거장 – 벨라스케스의 통찰과 소로야의 빛’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스페인 황금기를 대표하는 궁정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지중해의 찬란한 빛을 화폭에 담아낸 인상주의 화가 호아킨 소로야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명화 속에 담긴 역사·철학적 의미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본 강연에 앞서 친친클래식 조형빈 바리톤의 식전 공연이 마련돼 오페라 ‘카르멘’, 뮤지컬 ‘영웅’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 팝페라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과 미술 전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100억 원을 달성,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단순한 기부 실적을 넘어 인구 감소와 재정 취약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는 지방도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변화를 이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 동구는 인구 약 10만 명 규모의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재정자립도가 낮고 자체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전형적인 지방도시다. 그럼에도 동구는 주민 수 대비 1인당 약 10만 원 수준의 기부금을 모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의 실질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9억 원 수준에서 2024년 24억 원, 2025년 64억 원으로 급증했다. 짧은 기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끝에 누적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먼저 ‘100억 시대’를 연 것이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 재정 보완책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는 정책 도구’로 접근했다. 위기브 등 민간 플랫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