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가정의 물품 정리와 청소 등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갈산1동에서도 차량 지원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병철 센터 소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