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도서관, ‘마한‧백제 역사를 찾아서’ 인문투어 진행

9월 6일, 20일 정북동 토성 걷기 등 운영… 24일부터 누리집 신청접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상당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20일 백제유물전시관과 정북동 토성에서 ‘공간을 잇는 인문투어-마한․백제의 역사를 찾아서! 정북동 토성을 걷다’를 운영한다.

 

청주시 관광지와 인문학을 결합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백제유물전시관에서 집결해 탐방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를 듣고 백제 무령왕릉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 전시관을 관람한 후 정북동 토성에 들러 문화해설사로부터 토성에 관한 역사 해설을 듣는 일정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참여마당에서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한․백제 탐방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