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에서 만나는 생태문학 프로그램 ‘허브와 나’ 운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생태문학 창작 프로그램 ‘허브와 나’를 9월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속 텃밭에서 허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그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제작하는 시민 참여형 창작 과정이다.

 

다누리 상주작가 오시은 작가가 지도를 맡아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한다.

 

운영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9일부터 다누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