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도심 환경 정비와 자원 재활용 인식 제고를 위해 대규모 청소 활동에 나섰다.
용산구는 28일 주요 상권과 도로, 16개 동 전역에서 ‘4월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반장과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각 지역별 전통시장과 유동인구 밀집지역, 청소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특히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지와 거리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는 간선 및 일반도로, 관광특구 등에도 장비를 투입해 물청소와 분진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버스 정류장과 각종 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에 쌓인 오염물도 함께 제거했다.
이와 함께 클린데이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1인당 1개 종량제봉투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1인당 1개 종량제 봉투 줄이기’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을 줄이기 위해 용산구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이날 한남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카페거리 일대에서 주민 70여 명과 함께 청소에 참여했다. 특히 매월 클린데이와 함께 진행되는 ‘종량제 봉투 파봉 캠페인’에서 일일 강사로 나서 직접 종량제 봉투를 열어 보이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이 무심코 버린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돼 생활폐기물 감축과 혼합배출 근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