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재난을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요 시설물 9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 및 민간 노후·취약시설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실태를 확인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4월부터 6월까지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동주택, 전통시장, 어린이집, 대형 건설공사장 등 관내 주요 시설 9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시설물 맞춤형 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면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행정의 강력한 안전 의지를 담아 부구청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주재한다. 오는 4월 29일 도서관과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5월에는 청소년센터와 대규모 재건축 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최일선에서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숨겨진 위험 요소까지 발굴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병행한다. 구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안전신문고 앱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종합 검토 후 점검 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조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