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38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경영자 노사 관계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장의 길을 함께 걷는 상생의 리더십’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하는 경영자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학교 변화에 따른 학교장의 역할 재정립, 구성원과의 소통 기술, 갈등 조정, 리더십 실천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쌓아가는 총 15시간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노사 관계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해 전문 강사진을 활용함으로써 연수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장은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섬세한 소통을 필요로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어떻게 함께 나아갈까를 먼저 묻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민주적인 학교는 경영자의 공정한 태도에서 출발한다는 걸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투명하게 소통하고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이 신뢰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학교는 학생만이 아니라 그 안의 모든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어야 하는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 경영자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전문 직원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노사 관계 리더십 연수를 이어가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선진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