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6년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뇌, 기억지킴이' 수료식 성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과 23일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뇌, 기억지킴이’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과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호·3호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호 19명, 3호 20명 등 총 39명의 어르신이 8회 과정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교육은 중앙치매센터 표준교재인 ‘두근두근 뇌운동’을 활용한 인지훈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여기에 오산시체육회와 협력해 뇌파를 활용한 뇌 건강 상태 측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두뇌 활성화 훈련, 신체 기능 맞춤형 운동, 창의활동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뇌가 젊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며 “이런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만큼이나 꾸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치매 걱정 없는 오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